chunchon diocese sunday bulletin  · 며, 직업 생활을 준비시키고, 갖가지 소질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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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1호 발행인 김운회┃편집 춘천교구 문화홍보국┃주소 (200-948) 강원도 춘천시 공지로 300번지┃이메일 [email protected]┃전화 033) 240-6012┃팩스 033) 240-6013 교구 문화홍보국에서 주관하는 제2기 일반 미디어학교에 초대합니다 지난해 제1기 미디어 학교(청년, 일반)를 마치고, 미흡했던 부분을 재검토하여 장비 및 교육 내용의 질을 높였습니 다.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2월 25일(토) 13:30 ~ 2월 26일(주일) 16:00, 교육원 동영상 제작 과정에 관심 있는 교우 (만 30세 이상) 2월 21일(화)까지 참가비와 함께 신청 문의 ☎ 033) 240-6012 문화홍보국 CHUNCHON DIOCESE SUNDAY BULLETIN www.cccatholic.or.kr 2 사회 교리 그리스도교의 교육에서 가정과 학교의 역할 3 오늘의 말씀 진정한 치유 이태원 신부 4 사목 단상 교회의 쇄신은 현재진행형 5 열린 마당 <듣봄지기> 영화 읽기 연중 제7주일 2012. 2. 19 (나해) 2012 사목지침 복음을 살고 전하는 춘천교구 공동체 - 새 복음화를 위한 시대적 소명을 실천하는 신앙인 행복하여라, 가련한 사람을 돌보는 이! 불행한 날에 주님이 그를 구하시리라. 주님이 보살피고 살리시니, 그는 이 땅에서 복을 받으리라. 그를 원수들의 탐욕에 내주지 않으시리라 주님이 그를 병상에서 일으키시고, 아플 때 온갖 고통 없애시리라. 저는 아뢰었나이다.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를 고쳐 주소서. 당신께 죄를 지었나이다.” 당신은 저를 온전토록 붙들어 주시고, 당신 앞에 영원히 세워 주시나이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 영원에서 영원까지!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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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1호 발행인 김운회┃편집 춘천교구 문화홍보국┃주소 (200-948) 강원도 춘천시 공지로 300번지┃이메일 [email protected]┃전화 033) 240-6012┃팩스 033) 240-6013

교구 문화홍보국에서 주관하는제2기 일반 미디어학교에 초대합니다

지난해 제1기 미디어 학교(청년, 일반)를 마치고, 미흡했던

부분을 재검토하여 장비 및 교육 내용의 질을 높였습니

다.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2월 25일(토) 13:30 ~ 2월 26일(주일) 16:00, 교육원

동영상 제작 과정에 관심 있는 교우 (만 30세 이상)

2월 21일(화)까지 참가비와 함께 신청

문의 ☎ 033) 240-6012 문화홍보국

CHUNCHON DIOCESE SUNDAY BULLETIN www.cccatholic.or.kr

2 사회 교리 그리스도교의 교육에서 가정과 학교의 역할 3 오늘의 말씀 진정한 치유 이태원 신부 4 사목 단상 교회의 쇄신은 현재진행형 5 열린 마당 <듣봄지기> 영화 읽기

연중 제7주일 2012. 2. 19 (나해) 2012 사목지침 복음을 살고 전하는 춘천교구 공동체 - 새 복음화를 위한 시대적 소명을 실천하는 신앙인

제 2 독 서

복음환호송

복 음

제 1 독 서

화 답 송

○ 행복하여라, 가련한 사람을 돌보는 이! 불행한 날에 주님이 그를 구하시리라. 주님이 보살피고 살리시니, 그는 이 땅에서 복을 받으리라. 그를 원수들의 탐욕에 내주지 않으시리라 ◎

○ 주님이 그를 병상에서 일으키시고, 아플 때 온갖 고통 없애시리라. 저는 아뢰었나이다.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를 고쳐 주소서. 당신께 죄를 지었나이다.” ◎

○ 당신은 저를 온전토록 붙들어 주시고, 당신 앞에 영원히 세워 주시나이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 영원에서 영원까지! 아멘, 아멘!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인 ‘그리스도

교의 교육에 관한 선언’ 에서 “물과 성령으

로 다시 태어남으로써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이름을 받고

또 사실 하느님의 아들인 모든 그리스교

신자는 그리스도교의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갖고 있다” (2항) 고 밝히고 있습니다. 세속

에 물든 사회 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그리

스도인들은, 이러한 교육을 통해 주님께

서 바라시는 인간의 완성을 추구하고, 복

음으로 세상을 바꾸는 일꾼이 될 수 있습

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청소년

기를 맞는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달하고

하느님의 뜻을 제대로 가르치는 것입니

다.

교육에서 첫 번째 교사는 부모입니다.

부모는 하느님을 믿고 인간을 사랑하는

탁월한 모범을 보여줌으로써 자녀를 가르

쳐야 합니다. 가정은 이 세상이 요구하는

모든 덕행을 가르치는 ‘최초의 학교’ 입니

다. 자녀들은 가정에서 서로 섬기고 나누

고 사랑해야 하는 사회 관계와 하느님의

교회를 처음으로 경험합니다. 그렇게 해

서 그들은 시민사회의 구성원이 되고, 하

느님의 백성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교리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신앙을 굳건하게 만들고, 복음의 가치에

따라 살도록 지지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전례에 적극 참여하는

의식을 갖게 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도

로서 자기 역할을 다하도록 배려해야 합

니다.

한편 인간은 대부분의 교육을 가정과

교회뿐 아니라 ‘학교’ 라는 특정한 곳에서

실현하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의 중요성

때문에 요즘은 기존 학교와 다른 특성을

가진 대안 학교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있던 학교 문화의 문제점

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환영할 만한 일입

니다. 부모를 도와 인간 사회를 대표하여

학교에서 교육에 종사하는 교사들은 매우

숭고한 소명을 받은 것입니다. 교사들은

올바른 정신과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학

생들을 대해야 하며, 수업 준비에 성실하

고, 새로운 변화와 시대의 징표를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교육 기관 가운데에서 학교는 특

별한 중요성을 갖는다. 학교는 그 사명에

의해 지적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끊임없

이 배려하며, 올바른 판단력을 기르고, 과

거 세대들로부터 이어받은 문화유산으로

사람을 인도하여 그 가치관을 발전시키

며, 직업 생활을 준비시키고, 갖가지 소질

과 신분의 학생들 사이에 교우 생활을 조

성하여 상호 이해의 정신을 길러준다.” (그

리스도교의 교육에 관한 선언 5항)

특집│사회 교리

www.cccatholic.or.kr / 춘천주보 32 연중 제7주일 2012/02/19

17-3. 문화와 교육, 그리스도교의 교육에서 가정과 학교의 역할

그동안 사회교리에 보여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사회교리를 마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어떤 중풍병자

를 확실하게 고쳐주십니다. 환자의 가족들은

극성이었던 모양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님께로 가까이 갈 수 없게 되자 그들은 지

붕으로 올라가서 한쪽 지붕을 벗겨내고, 그 구

멍으로 환자를 줄에 매단 채 내려 보냈습니다.

그들의 기발한 모습을 보신 예수님의 표정

은 어떠했을까요? 제자들과 주변 사람들은 아

마 무척 놀랐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가옥 구

조는 우리의 것과는 다릅니다. 그 지역은 비가

오는 우기와 비가 오지 않는 건기가 확실했기

에, 비가 오지 않는 계절에는 지붕을 대충 나

뭇가지나 거적 같은 것으로 덮어두었습니다.

아마 그것을 걷어내고 그 사이로 환자를 내려

보냈을 것입니다. 아무튼 그들의 극성스러운

행동이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한편 이들은 이렇게 적극적이고 열심이었지

만 몇몇 사람들은 그 와중에서도 법을 따지고

들었습니다. 죄가 되는지, 안 되는지…. 법을

어겼는지, 어기지 않았는지…. 하느님 앞에서

따지고 있었습니다. 어딜 가나 있는 골치 아픈

사람들입니다만, 예수님께서는 그들도 용서하

시고 병자를 낫게 하셨습니다. 그분의 넓은 마

음이 드러나는 장면입니다.

성경에 등장하시는 예수님과 지금 우리가

성체를 통해 만나는 예수님은 같은 분이십니

다. 옛날의 예수님께서 병을 낫게 해주셨는데,

지금 성체 안의 예수님이라고 해서 병을 낫게

하실 능력이 없겠습니까. 그분은 언제든지 사

람들을 낫게 해주실 분입니다. 현대사회라고

해서 신앙 안에서 그분이 병자들을 낫게 하지

못하실 이유는 없습니다.

문제는 ‘왜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병을 낫게

해주시는가?’ 에 있습니다. 단순하게 답하면

하느님의 능력과 힘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입

니다. 아픈 사람들을 낫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질병도 하느님의 능력 앞에선 아

무 것도 아님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

리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하느님을 믿고 의지

하며 따르도록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질병은 피할 수 없는 것

이며, 어떤 사람도 크고 작은 차이가 있을 뿐,

질병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예수

님께서는 육체의 병을 전문적으로 고쳐주는

그런 의사는 아니십니다. 치유를 통해 건강만

을 회복시켜 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병으로

인해 상처받고 좌절된 인간성을 회복시켜 주

시는 분’ 이라고 정의하는 것이 더 정확한 답

변일 것입니다.

오늘날 육체는 멀쩡한데 마음과 정신이 황

폐해진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육체적 아픔

만이 치유의 대상은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하

느님의 개입이 절실합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조차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붕을 뚫고서라도 예수님께로 가겠다

는 중풍병자의 용기를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www.cccatholic.or.kr / 춘천주보 32 연중 제7주일 2012/02/19

진정한 치유 이태원 시몬 신부 우두성당 주임

강론│오늘의 말씀

“예수님께서는 치유를 통해 건강만을 회복시켜 주시는 분이 아니십니

다. 병으로 인해 상처받고 좌절된 인간성을 회복시켜 주시는 분입니다.”

www.cccatholic.or.kr / 춘천주보 54 연중 제7주일 2012/02/19

사목 단상

2012년, 제2차 바티칸공의회 개막 50주년의 해

교회의 쇄신은 현재진행형

현대 교회사에서 엄청난 변화의 바람을 몰

고 왔던 제2차 바티칸공의회가 올해로 개막한

지 50주년이 되었다. 이 공의회는 교황 요한

23세가 즉위 3개월 만에 소집하였는데, 시대

의 징표에 응하면서 교회의 내적 쇄신을 촉구

하고 인류의 공동선 증진에 기여하는 교회가

될 것을 천명했다.

제1차 바티칸공의회를 비롯한 이전의 공의

회들이 신학적으로 새롭게 제기된 문제들과

교의를 주로 다루었다면, 제2차 바티칸공의

회에서는 급변하는 현대사회 안에서 교회가

어떻게 사목적으로 쇄신될 수 있는가를 다루

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여기서 ‘사목’ 은 일

방적인 다스림이 아니라 인류에 대한 봉사와

복음적 실천을 의미한다. 1962년 10월 20일

에 발표한 ‘공의회 개막메시지’ 는 공의회의

사목적 성격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 회의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더욱더 충실해지도록 우

리 자신을 쇄신하여야 할 방법을 찾고자 합니

다. 우리는 현대인들에게 하느님의 진리를 온

전히 순수하게 제시하여 그들이 진리를 알아

듣고 기꺼이 받아들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목자이므로, ‘누구에게나 가까이 계시

는 하느님을 더듬어 찾는’ (사도 17,27 참조) 모든

사람의 요구를 채워 주고자 합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는 실제로 지난 50년

동안 교회 안팎으로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다.

전례의 쇄신과 더불어 각 민족이 자신들의 고

유 언어로 미사를 드리게 되었고, 세속사회에

살면서 교회의 정신으로 세상을 복음화 해야

할 평신도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주도적인 역

할을 이끌어내는 데도 커다란 계기를 마련하

였다. 이 외에도 새로운 기술과 사회 문제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용기 있게 다가감으로

써 교회가 세상과 함께 호흡하고 인류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할 길을 열었다.

많은 교회 전문가들은 제2차 바티칸공의회

가 교회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온 것은 사실

이지만, 공의회는 아직 미완이고 진행형이라

고 평가한다. 이것을 달리 말하면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 곧 우리자신들이 아직 공의회의

정신을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 따라서 이번 제2차 바티칸공의회

개막 50주년을 계기로 모든 하느님의 백성이

공의회 정신에 관심을 갖고 이를 교회 안에

구현하고자 함께 노력한다면 올 한해가 더욱

영적으로 풍요로워질 것이다.

주보 개편을 준비하며, 새 코너 <사랑의 우편함>에 게재할 글을 모집합니다

직접 얼굴을 맞대고 하지 못했던 말들을 주보를 통해 나눠보세요. 그동안 하지 못했던 감사의 말,

용기가 필요한 용서의 말,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의 말을 적어서 교구청 문화홍보국으로 보내주세요.

형식은 5줄 이내의 쪽지 형태의 짧은 편지글로 부담없이, 누구나 쓰실 수 있습니다.

교우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게시판 www.cccatholic.or.kr 또는 우편엽서 효자2동 400를 통해 보내주세요.

www.cccatholic.or.kr / 춘천주보 54 연중 제7주일 2012/02/19

열린 마당

함께 생각해요! ‘듣봄지기’ 영화 읽기

완득이 드라마│2011년 10월│107분│12세 관람가

“당신에게도 ‘이런 사람’ 이 있나요?”

불우한 가정환경 탓에 세상에 등돌린 반항아 완득이와, 사사건건

완득이를 괴롭히고 완득이 일에 참견하는 꼴통 선생님 동주의 이야

기이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큰 재미와 극적인

반전을 기대해 볼만한 영화는 아니다. 단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소

시민들의 평범한(?) 이야기를 깨알 같은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냈을

뿐이다. 또한 영화는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외국인 노동자, 장

애인, 학교 폭력, 장애우 복지 등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SF│2011년 8월│106분│12세 관람가

영화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버지를 치료하고자 인간의 손상된

뇌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큐어’ 를 개발하면서 시작된다. 이 영화는

탄탄한 스토리와 그래픽 기술로 우리의 눈을 충족시켜 주는 액션

영화인 동시에, 아무리 좋은 목적을 위해서라지만, 도덕적으로 문

제가 있는 과학기술이 가져오는 처참한 결과를 보여준다. 이는 단

순히 영화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생태계 파괴, 배아줄기세포 연

구 등과 같이 생명 파괴적인 오늘날 현실에 대해 비판하며, 미래의

우리의 모습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댄싱퀸 드라마 코미디│2012년 1월│124분│12세 관람가

“망하면 어때, 우린 아직 젊은데!”

최근 세계적으로 K-pop이 대세이다. 극장에도 한국영화 열풍이

불어온지 꽤 시간이 지났다. 헐리우드 영화만큼 완성도 높은 스펙

타클한 화려함은 없지만, 한국영화는 우리의 정서와 사회적 문제를

맛깔나게 비벼 소박한 매력이 있다. 이 영화도 그렇다. 약간의 억지

스러움과 뻔한 엔딩이지만 대한민국 평범한 아저씨와 아줌마의 꿈

을 이야기하며, 한편으로는 정치적 풍자 요소를 코믹하게 넣었다.

영화는 “꿈을 꾸는 자는 행복하다.” , “누구에게나, 어떤 꿈이든지,

꿈은 소중하다.” 라는 깊은 뜻을 담고 있다. 영화를 본 후, 잃어버

린 나의 꿈은 어떤 것이었는지, 꿈을 갖고 있는 자만이 알 수 있는

행복함에 대해서 얘기해보는 것도 좋겠다.

사순저금통 모금 안내사순절 모금은 가톨릭교회 전체의 나눔 운동입니다.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순저금통을 각 본당에 배부할 예정입니다.

사순시기 동안 희생과 절제, 사랑을 담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것,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수난과 고통에 동참할 수 있는 은총의 선물이 아닐까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033-243-4545 사회복지회

한삶 미사2. 25(토), 각 본당별

교구 공지사항송별미사: 2. 26(주일) 인수인계: 2. 28(화) / 부임미사: 3. 4(주일)

지역별 상설 고해소 운영 시간죽림동성당 상설 고해소◇매주 목요일 15-18시, 19:30-21:00영동지역 상설 고해소◇매주 금요일 14-17시, 옥천동성당영북지역 상설 고해소◇매월 2주·4주 목요일 14-16시, 교동성당서부지역 상설 고해소◇매주 토요일 10-12시, 포천성당모곡 피정의 집 상설 고해소◇매주 금요일 10-16시

지역 예비 신학생 모임2. 19(주일) 14시, 각 지역별우두/스무숲/홍천, 인제/교동/옥천동

제2기 일반 미디어학교동영상 제작 및 편집, 미디어 활용2. 25(토) 14시 ~ 26(주일) 16시, 교육원접수는 13:30부터 시작합니다.동영상 제작이 관심있는 신자 누구나만 30세 이상, 선착순 20명회비: 춘천 시내 지역 45,000원 그외 지역 40,000원2. 21(화)까지 참가비와 함께 문화홍보국으로☎ 033-240-6012, F. 6013 문화홍보국

사회복지회 후원회 미사2. 27(월) 14시, 사회복지회관 성당

명도학당 1학기 개강 및 수강신청개강미사와 강의2. 27(월) 19:30, 말딩회관 2층2단계 강좌 개강 (1단계를 수료하지 않은 분도 가능)

과목: 가톨릭교회사 (김주영 신부)

전례 (신호철 신부)

대상: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교리교사등록금: 40,000원 (본인명의)

계좌: 신협 131-002-445181 사목국☎ 033-240-6049 사목국

'첫영성체 교리' 및 '가정교리' 교수법 교육(생활성서사)

3. 4(주일) 9:30(접수) ~ 17:00, 교육원대상: 교구내 모든 교리교사준비물: '신난다첫영성체교리' 교재어린이교재 / 없으신 분은 당일 구입 가능회비: 15,000원 (교재비 별도)마감: 2. 28(화)까지 청소년국으로☎ 033-240-6017 청소년국

가산 이주 노동자 무료 봉사자 모집가산 이주 노동자 센터에서 봉사할 약사를 찾습니다.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바랍니다.☎ 033-243-4545 사회복지회

제9기 가톨릭 수화교실 기초반 개강3. 7(수) 19시, 사회복지회관 1층 강의실매주 수요일 19:00-20:30(5개월)교재비: 10,000원☎ 033-243-4545 사회복지회

재속프란치스코회 월모임2. 19(주일) 13:30, 강릉 애지람2. 25(토) 13:30, 춘천 말딩회관 2층2. 25(토) 15:00, 속초 교동성당

ME 일꾼 피정3. 4(주일) 10-17시, 홍천성당 요셉교육관 2층마감: 2. 29(수) ☎ 033-635-6374, F. 033-572-9918☎ 011-360-6230, 010-3349-6374

성령 쇄신 봉사회 기도 모임 2. 21(화) 20:30(22:30 미사), 애막골 소성당

서부지역 토요 성령기도회 2. 25(토) 19:30(미사 후), 포천 소성당

영북지역 성령쇄신봉사회 일일피정 2. 27(월) 10:00-17:00, 교동성당"나다, 두려워 하지마라 용기를 내어라" (마태 14,27)

한연흠 다니엘 신부 (수원교구 성령봉사회 지도)

참가비: 5,000원 (중식 도시락 제공)

죽림동성당 사순절 특강2. 28(화) 19:30'주님 안에 충만한 삶'하 막달레나 수녀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나무와 새> 사회복지사 모집공동생활가정(그룹홈), 나무와새(강릉)인원: 1명 / 마감: 2. 20(월)까지 ☎ 033-644-8271, 010-5100-9550

교구 소식 및 교회 알림

6 연중 제7주일 2012/02/19

현대자동차 춘천북부지점

엑센트, 아반떼, I30, I40, 소나타, 그랜져, 포터제네시스, 에쿠스, 투싼, 싼타페, 베라쿠르즈, 스타렉스

☎ 010-3846-5300추연철 루카

속초 회집 속초시 장사동 549

국내산 어종만 사용, 물회·잡어탕(점심식사)신자 방문시 10% 할인 혜택

☎ 636-1888, 632-4400박암 미카엘·김선희 미카엘라

알파문구 후평점

사무, 전산, 화방, 환경용품학교 관공서 유치원 남품, 배달 가능

☎ 251-1891, 252-1895 / F.257-1891심숙자 엘리사벳

교육·피정·제 단체 모임·각 본당·사회복지회 시설 알림

성 소 모 임 수시로 신청 가능합니다

수 도 회 일 시 장 소 문 의 기 타

예수 고난 수녀회 2. 19(주일) 춘천 수녀원 010-5014-9248 시간과 장소는 전화로 문의

선한 목자 예수 수녀회 2. 26(주일) 14시 길음동 본원 010-4907-2754 기도모임

성가소비녀회 2. 26(주일) 14시 죽림동성당 수녀원 010-2480-5801 성소상담 언제나 환영

생년월일 : 1919. 10. 31

사제품 : 1943. 12. 21

선 종 : 2009. 2. 19

공 토마스 신부 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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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 종합 주방 그릇 도매영업용, 가정용, 혼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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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2-9800, 010-3458-6683김은숙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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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5-1318, 263-8818변금숙 모니카·전형진 바드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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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8-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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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석재, 묘석, 석등, 납골묘☎ 252-7931, 257-7931, 010-3733-3400

진병직 요한·김보배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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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춘천시 퇴계동 135번지☎ 016-9586-0079

황병렬 비오·김미숙 세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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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수요일 가톨릭대사전

재의 수요일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첫 날로 사순 제1주일 전 수요일을 말한다. 이날 교회가 미사 중

에 참회의 상징으로, 재의 축성과 재를 머리에 얹는 예식을 행하는 데서 재의 수요일이란 이름이 생겨

났다. 이날에는 그 전 해의 예수 수난 성지 주일에 축성한 성지 가지를 한곳에 모아, 불에 태워 재를 만

든다. 이 재를 사제가 축성하여 신자들의 머리 위에 십자모양으로 바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람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십시오”(창세 3,19).

“회심하고 복음을 믿으십시오”(마르 1,15).

이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영원한 삶을 구하라는 장엄한 외침인 것이다. 재의 수요일은 교황 성

그레고리오 1세에 의해 사순절의 첫날로 성립되었고, 바오로 6세는 이날 전 세계교회가 단식과 금육을

지킬 것을 명하였다. 한국교회에서는 만 21세부터 만 60세까지, 하루 한 끼 단식하며 만 14세부터의

모든 신자들은 금육을 지키도록 한다.

신협 산악회 안내함백산 산행2. 25(토), 7:20 태백가든 출발☎ 033)255-6742 춘천가톨릭신협

◇영동지역

짝수달 둘째 주 토요일 19시, 초당성당

◇서부지역

홀수달 셋째 주 토요일 19시, 포천성당

◇춘천·남춘천지역

홀수달 마지막 주 토요일 19시, 스무숲성당

◇중부지역

짝수달 마지막 주 토요일 19시, 홍천성당

◇영북지역

홀수달 마지막 주 토요일 19시, 청호동성당

회비: 2만원/1쌍

제11회 대학생 필리핀 해외봉사&어학연수2차: 2. 26(출발) 8주, 12주

3차: 3. 25(출발) 8주, 12주

캐나다, 호주 연계연수 가능

☎ 053)593-1273 대구청소년수련원

제21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춘천 가톨릭신협 ☎ 255-6742

1학기 '여정' 성경공부 안내2. 27(월) ~ 6. 11(월) 15주

춘천: 교육원 / 영동: 솔올성당

회비: 과목당 40,000원 (교재비별도)

접수 및 문의 033-240-6020 성경부

월 수 목 금 토

10-12시 여정 구약4

예언서

여정 신약5

바오로서간

여정 봉사자교육

영동지역

14-16시여정

봉사자교육

은빛여정

(봉사자교육)

여정 구약3

시편, 지혜서

15-17시, 영동

춘천교구 카나 혼인 강좌 안내